[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남영비비안은 제이엔건설과 맺은 문래동 5가 13 공장용지외 1필지에 대한 부동산매매계약을 해제했다고 1일 공시했다.
남영비비안은 "09년 11월 제이엔건설과 해당 부지에 대한 448억 규모의 매매계약을 체결했지만 제이엔건설이 세 차례에 걸쳐 잔금변제기 연장요청을 했고, 연장한 잔금기한이 되어도 잔금을 지불하지 않아 본 계약을 적법하게 해제했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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