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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군 제대 후 SBS '강심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1일 '강심장'의 박상혁 PD는 "오는 22일 전역하는 붐이 25일 '강심장'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붐의 복귀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붐은 과거 '강심장'에서 붐 아카데미라는 고정패널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신동, 은혁과 활동하며 프로그램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붐은 2009년 10월 27일 현역 입대 후 육군 연예 병사로 활약해 왔다.
한편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붐은 휴가 기간에도 부대에서 필요로 하면 바로 복귀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정도로 성실하게 군 생활에 임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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