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31일 취업포털 스카우트에 따르면 대웅제약, 안국약품, 바이엘코리아 등 제약업종의 채용소식이 있따르고 있다.
대웅제약은 마케팅 제품매니저(PM)의 신입과 경력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마케팅 전략수립과 시장분석, 제품홍보, 영업부 교육 등이다. 4년제 대졸이상 생물학, 간호학, 약학 전공자만 지원 가능하다. 경력직은 제약업계에서 영업 또는 마케팅 경력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영어능통자와 약학 전공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내달 8일까지 홈페이지(recruit.daewoong.co.kr)에 접수하면 된다.
안국약품은 생산팀과 프로젝트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생산팀은 경력 5년 이상, 프로젝트팀은 개발업무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약학, 생물학 전공자와 석사학위, 약사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내달 7일까지 홈페이지(www.ahn-gook.com)로 접수하면 된다.
바이엘코리아는 화학부 사원을 뽑는다. 담당업무는 영업활동 및 시장조사 및 모니터링 등이다. 지원자격은 화학과 고분자 등 관련학과 학사이상으로 영어능통자이다. 입사희망자는 내달 5일까지 당사 홈페이지(bayer.co.kr/)에 접수하면 된다.
부광약품은 임상부문 전문의를 모집한다. 임상실험 관련 경력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면접 순이다. 입사희망자는 내달 10일까지 홈페이지(www.bukwang.co.kr)에 접수하면 된다.
제일메딕스약품은 제약영업 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대졸이상으로 영업관련 경자는 우대한다. 운전면허는 필수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당사 이메일(medixkorea@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시 마감.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