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바예바도 시즌 최고 기록 세우며 우승
$pos="C";$title="";$txt="우사인 볼트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size="550,824,0";$no="20110730145854093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스톡홀름 대회 남자 200m에서 우승했다.
볼트는 30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세계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DN 갈란 대회 남자 200m에서 20초03을 기록하며 알론소 에드워드(20초47, 파나마)를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볼트는 유독 스톡홀름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깨고 오는 8월27일 개막되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망을 밝혔다.
볼트는 경기 후 "기술적으로 좋은 경기는 아니었다"고 자평하면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부상 당하지 않도록 조심했다"며 대구세계선수권 단거리 제패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한편 역시 세계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있는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도 이날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4m76의 시즌 최고 기록을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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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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