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개 지역 통신 재난, 이중 10개소는 침수로 접근조차 못해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서울 강남지역 침수로 지난 27일 중단됐던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서비스가 모두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파주, 포천, 가평 등지는 통신 서비스가 전면 중단됐다. 접근조차 어려워 폭우가 멈춰야 복구가 가능할 전망이다.
28일 방송통신위원회 비상계획담당관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통신 불통 사태가 일어난 지역은 SK텔레콤이 5개, KT가 6개, LG유플러스가 3개, 총 17개소로 확인됐다.
총 17개소 중 산사태가 발생한 파주, 포천, 가평 지역 등 10개소에는 차량 접근이 전면 금지돼 통신 서비스가 중단된 상태다. 하지만 주민들이 모두 대피했기 때문에 통신 불통으로 인한 불편함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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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안성훈 비상계획담당관은 "침수로 인해 차량 접근이 금지된 지역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지역에서 통신 불통 상황이 해결됐다"면서 "현재 10개소 정도는 아예 접근이 금지됐고 주민마저 대피했기 때문에 통신 불통으로 인한 불편함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중단됐던 강남지역의 통신 불통 상황은 대부분 해소됐다. 통신 3사는 전력이 중단된 지역에 비상발전기를 운영하고 발전차량을 동원해 기지국 장애를 해결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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