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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서울 지역에 최대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이 누런 흙탕물로 변해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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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1.07.27 17:04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서울 지역에 최대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이 누런 흙탕물로 변해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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