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건물 종합관리업체 C&S자산관리가 오름세다.
기습폭우로 서울 시내 건물 침수 피해가 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건물 청소 용역이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오후 2시5분 현재 C&S자산관리는 전날보다 4,51% 오른 266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새벽부터 서울 지역에 시간당 최고 30㎜가 넘는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내 곳곳이 물난리를 겪고 있다. 특히 강남지역 침수 피해가 늘어나면서 도로와 건물 일부가 침수되는 곳도 발생했다.
C&S자산관리는 시설관리부문과 청소부문, 일반경비 및 특수경비부문, 주택사업부문 등을 병행해 용역을 제공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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