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G생활건강은 최고의 헤어 아티스트 이희 원장과 손잡고, 엘라스틴 브랜드 최초 콜라보레이션 신제품 '엘라스틴 아티스트 레이블 이희'를 2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엘라스틴 브랜드가 11여 년 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함께 이영애, 공효진 등 최고 여배우를 관리한 톱 헤어 아티스트 이희 원장의 전문가 노하우를 담았다.
두피와 모발 컨디션에 따라 샴푸를 골라서 사용하는 '리듬 샴푸법'으로, 누구나 손쉽게 톱스타처럼 헤어 관리를 할 수 있다.
두피의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딥 클렌징 샴푸, 민감한 두피를 케어하는 카밍 &수딩 샴푸, 모발의 영양과 부드러움에 스타일링 효과를 내는 스타일링 컨디셔너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라벤더, 바질, 카모마일, 로즈마리 등 오가닉 허브티 성분이 민감한 두피와 거친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정미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의 홈쇼핑 전용으로 판매된 콜레보레이션 샴푸 '이희 케어 포 스타일'의 인기에 힘입어 엘라스틴을 통한 디자이너 샴푸의 대중화를 기획하게 됐다"며 "갈수록 고급화 및 세분화 되는 소비 트렌드에도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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