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한류 선도하는 보령대천특산품 '맛김’

신진수산맛김서 개발 '조미구이김' 세계인 식탁서 인기몰이

바다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김. 김에는 비타민A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시력 건강을 돕고,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예부터 고추장을 김으로 덮어두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는 김에 풍부한 요오드 성분 때문으로, 김은 피로와 무기력증 해소에 도 좋고 갑상선기능 항진증 환자들에게는 요오드 체내배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건강에 좋은 김은 일본 등 아시아에서 즐겨 먹는 편이었으나, 최근에는 주식이 쌀이 아닌 서양에서도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문화뿐만 아니라 음식에서도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음식한류열풍의 중심에서 조미구이김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신진수산맛김(주) (대표 복광순 http://www.shinjinsusan.com)을 주목해보자.

머드페스티발과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충남 대천에 위치한 신진수산맛김(주)는 서해안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양질의 김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우리식탁의 영양지킴이로 앞장서고 있는 조미김 가공 전문회사이다. 1983년 농수산물 도매부터 시작한 신진상회(전 업체명)는 1992년부터는 마른김 도소매업을 시작하여, 1999년 신진수산맛김을 설립하였고, 2001년에는 천북우체국을 통한 우체국쇼핑을 시작하였다.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고객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해온 신진수산맛김(주)는 2004년에는 인터넷통신판매를 시작하여 2006년 공장증축, 2008년에는 신진수산맛김 법인 설립, 2011년에는 한경닷컴 주최의 중소기업브랜드 특산품부분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이렇듯 신진수산맛김(주)는 설립 이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나 특산품인 신진수산맛김(주)의 재래김은 명절선물과 높은 물가 가운데 국민 반찬으로 각광을 받는 품목이다. 이 재래김은 우체국쇼핑과 택배를 통해, 년 간 40만개의 조미김선물세트 상품으로 사랑받으며 각 가정과 주문처로 배달되고 있다. 명절시즌에는 주문이 폭주하여 미리주문을 하지 않으면 받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므로, 예약주문을 이용 시 해결될 정도다. 이와 같은 폭발적인 사랑은 모두 고객들이 직접 상품을 시식하고 인정한 진정한 맛에 있으며, 주위 사람들의 추천과 단골손님이 증가하게 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신진수산맛김(주)는 24시간 콜백시스템으로 고객문의와 상품주문 시 불편을 최소화시키기까지 하여 더욱 이용이 편리하다.

소비자들을 위한 안전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신진수산맛김(주)는 세스코를 통한 방역 및 세스코멤버스존에도 가입되어 있다. 그리고 직접 매일 짜는 고소한 참기름만을 사용하여 더욱 일품인 맛을 자랑하며, ISO9001 품질인증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혹시라도 모를 소비자의 권리를 대비해 신진수산맛김(주)은 삼성화재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최근 일본 방사능 원전사고로 식품에 대한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는데, 방사능해독에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가 좋은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 한국김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다. 이에 신진수산맛김(주)는 수출 부문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하여 “우리들의 정성이 세계인의 입맛으로”라는 신진수산맛김(주)의 슬로건에 걸맞게, 글로벌 경영체계로의 전환이 될 전망인 것이다.

신진수산맛김(주)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상품대전 및 바이어 상담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중국 위해와 청도 등에서 개최되는 식품박람회 및 무역사절단 등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세계시장을 직접 체험하고 있으며, 이는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김을 활용한 새로운 신제품 개발과 전 직원이 하루 한 번 이상의 전략회의를 갖고 노사가 머리를 맞대어 연구와 실험을 거듭하면서, 보다 좋은 조미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가족이 맛있게 먹을 권리, 맛있는 제품을 선택할 권리, 행복하고 건강한 식탁을 만들 권리를 제창하는 신진수산맛김(주).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회사의 이익추구보단, 좋은 원료로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기업인 신진수산맛김(주)가 영원히 우리식탁을 책임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