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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씨(44ㆍ사진 왼쪽)가 볼빅배 코리아아마추어최강전 4차 예선전에서 우승했다.
김씨는 25일 경기도 용인 수원골프장에서 열린 서울, 경기 지역 예선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1위를 차지했다. 김양권씨(53)가 2위(1언더파 71타)에 올랐다. 마지막 예선은 오는 8월29일 경남 창원 용원골프장에서 이어진다.
국산 골프볼 생산업체 볼빅이 주최하고 한국실업골프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총 다섯 차례 예선을 치러 각 예선 상위 24명이 9월19일부터 이틀간 결선을 치르는 대회다. 참가 신청은 한국실업골프연맹 홈페이지(kmagf.c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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