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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령>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억울하게 죽은 어린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 살인사건을 벌인다는 내용의 <기생령>은 잔인하고 섬뜩한 장면이 많아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생령> 제작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판정을 받은 후 “공포영화는 공포스러워야 한다. 해당 장면들을 삭제하지 않고 재심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은정, 노민우, 티아라의 효민 등이 출연하는 영화 <기생령>은 오는 8월 4일 개봉한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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