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등 전국 11개 유명 워터파트 티켓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올레클럽(olleh club)' 고객을 대상으로 워터파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올레클럽 워터파크 서비스는 올레클럽 온라인 사이트에서 '별' 포인트를 사용해 케리비안베이 등 전국 11개 유명 워터파크 티켓을 성수기 최대 35%, 비수기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는 고객 혜택 서비스다.
올레클럽 서비스는 사전 온라인 예매를 통한 손쉬운 사용 및 1인당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해 가족단위 사용이 가능하다. 별포인트는 할인율과 상관없이 개인별 5000점만 차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올레클럽은 최근 해외명소와 연계한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국내 기존 멤버십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해 여행·레저·스포츠 등 모든 분야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양현미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전무)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이번에 출시한 워터파크 서비스를 비롯해 최근 고객들의 레저활동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지속 업그레이드 중에 있다"며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국내 최고의 멤버십으로 자리잡겠다"라고 말했다.
KT는 워터파크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지난 22일부터 내달말까지 캐리비안베이 커플티켓 구매시 캐리비안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베이코인 3만원, 그 밖의 워터파크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스타벅스커피 기프티쇼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워터파크 이용에 대한 별포인트 5000개 차감도 1회 면제된다.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안내는 올레닷컴(www.olleh.com) 및 트위터를 참조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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