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타임라인] 박지헌 “초심 찾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오만함 부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타임라인] 박지헌 “초심 찾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오만함 부렸다”
AD

박지헌: “제가 너무 자존심을 부렸던 것 같아요. 나는 그렇게 초심을 찾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오만함을 부렸던 것 같아요.”
- 21일 방송된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한 가수 박지헌의 말. V.O.S를 탈퇴한 박지헌은 V.O.S의 멤버인 김경록과 최현준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했다. V.O.S는 자신들만의 음악을 하기 위해 함께 소속사를 나왔지만, 어려움을 겪은 김경록과 최현준은 다시 원래 소속사로 돌아갔다. 박지헌은 끝까지 돌아가지 않았다. 박지헌은 “초심을 찾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오만함을 부렸다”고 돌아가지 않은 이유를 언급했다.


<#10_LINE#>

[타임라인] 박지헌 “초심 찾지 않아도 할 수 있다는 오만함 부렸다”

김경록: “회사를 옮겼던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 노래를 하자’였는데 막상 현실에 부딪혔을 때 꿈보다는 현실과 타협하는 게 섭섭했다.”
- 21일 방송된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 출연한 김경록의 말. V.O.S를 탈퇴한 박지헌이 김경록과 최현준을 위해 부른 노래를 받아들인 김경록은 그동안 느꼈던 섭섭한 마음을 표현했다. “현실에 부딪혔을 때 꿈보다 현실과 타협하는 것과 다시 손을 내밀었을 때 그 손을 잡아주지 않았던 게 섭섭했다”고. 박지헌은 눈물을 흘리며 김경록과 함께 V.O.S 노래를 불렀고, 박지헌은 “이 성공은 어떤 결과를 가져다주지는 못한다. 그래도 우리가 마음을 다시 열어놓으면 언젠가 재회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재결합 의지를 보였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