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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송중기가 근육으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해 눈길이 모아졌다.
송중기는 최근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보그걸(VOGUE girl) 화보 촬영에서 스물일곱 살 청년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송중기는 "이번 여행을 통해 앞으로 있을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한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찾았다"고 전했다.
낮에는 호텔 워터파크와 바닷가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저녁엔 세부 시내에서 현지 식사를 즐기는 등 여유로운 여행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화보는 보그걸 8월호를 통해 공개되며 현재 송중기는 영화 '티끌 모아 로맨스'와 SBS 새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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