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감소했다. 20일 미 에너지정보청(EIA)는 7월 15일까지 끝난 주간의 미국 원유재고가 370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휘발유와 정제우 재고는 각각 80만 배럴, 340만배럴 늘어났다.
발표 이후 휘발유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격도 올랐다. 현지시각 12시경 가솔린은 갤런당 3.1293 달러로 1.49센트(0.5%)상승폭을 보였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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