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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 첫 여성 총리 '잉럭', 당선 확정…선거법 위반 근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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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 첫 여성 총리 '잉럭', 당선 확정…선거법 위반 근거 부족 태국 첫 여성 총리 잉럭 친나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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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당선이 유보됐던 태국 총리 내정자인 잉락 친나왓에게 당선 확정 결정이 내려졌다. 이로써 태국의 첫 여성 총리가 새 의회를 이끌게 됐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잉락 총리 내정자에게 제기된 선거법위반 협의는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당선 확정을 발표했다.

태국 선관위의 수티폰 타비차이야간 사무관은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 신고선류를 검토한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태국 총선에서 최대 야당인 푸어타이당 대표로 나서 승리한 잉락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정치활동이 금지된 잉럭의 오빠 탁신 전 총리를 언급한 혐의를 받아 왔다.


선관위는 당선자 500명 중 358명에게는 당선증을 교부했지만, 잉락 내정자 등에 대해서는 검증이 끝나지 않았다며 당선증 교부를 미뤄왔다.


이번 선관위의 발표로 당선증을 받은 의원은 370명으로 늘어났다. 태국은 전체 의원 당선자 가운데 95%(475명) 이상이 참석해야 새 의회를 열수 있다. 헌법상 총선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개원해 이후 30일 내 차기 총선을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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