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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배종옥이 날씬한 몸매 유지 비법을 '채식'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종옥은 18일 방송된 MBC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 자신의 건강관리 비결 도시락을 공개했다. 공개된 도시락에는 오이, 양상추 등 녹색 채소로만 가득했다.
배종옥은 "체질상 채소와 생선만 먹는다"며 "육식을 안 한 지 1년 반이 넘었다. 그 전에는 장이 안 좋아서 부글부글 끓고 불편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하다"며 채식의 장점을 알렸다.
또한 "채식을 하다 보니 회식에 가면 먹을 것이 없어서 힘들기도 하다. 회식에 가면 상추에 밥을 싸먹거나 된장찌개를 먹는다"고 털어놨다.
한편 배종옥은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빨간색 수영복 차림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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