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6~18일 3일간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린 '2011 전국 비치사커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실업 및 대학팀 8개와 아마추어 동호회 9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휴가철 동해 망상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에게 모래 위에서 하는 축구의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 하나은행은 이동식 점포인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운영해 피서객들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했다.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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