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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개인형 클라우드 '유클라우드' 고객 100만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KT, 개인형 클라우드 '유클라우드' 고객 100만 돌파 KT는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 유클라우드가 15페타의 국내 최대규모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되고 있으며 출시 1년만에 100만 고객을 돌파하는 등 스마트시대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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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KT(회장 이석채)는 17일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 '유클라우드'가 최근 100만 고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김충겸 KT 클라우드추진본부 상무는 "고객들의 스마트 트렌드에 발맞춰 유클라우드 서비스가 단순한 저장공간만이 아닌 고객의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에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용 콘텐츠 뱅크로서 진화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유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따라 KT는 현재 15페타의 국내 최대 규모 클라우드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15페타는 책을 쌓아 올렸을 때 지구에서 태양까지 5번 왕복 할 수 있고 90분짜리 동영상으로 계산하면 쉬지 않고 2500년간을 봐야 하는 규모다.


KT는 이러한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역량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로 서비스를 확대 한다는 계획이다. 애플 등 외산 클라우드 서비스의 국내 공세에도 대응, 클라우드 플랫폼 공개를 통해 국내 중소 개발사들과의 협력 모델도 발굴 중이다.


유클라우드 서비스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 및 해당 서비스 사이트(ucloud.olleh.com)를 참고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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