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거래소 국채전문유통시장(KTS) 거래량이 이틀째 강세를 기록해 전거래일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국채시장 거래량이 5조3900억원에 달해 전 거래일 대비 2340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올들어 국채시장 거래량 최고치 경신 기록은 지난 5월16일 4조8160억원, 6월21일 5조360억원, 7월12일 5조1560억원, 7월13일 5조3900억원으로 총 4차례.
국채시장 거래량이 증가하는 가장 큰 요인은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화강세 등으로 비교우위에 있는 한국채권 시장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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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는 외국인이 현선물을 모두 적극적으로 매수해 하루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국채 거래량 최고치를 경신한 이날 3년물 국고채 가격은 6원 오른9976원을 기록했고 수익률은 2bp 내린 3.70%를 기록했다. 이밖에 5년물 국채 가격은 8원 오른 1만165원, 10년물 국채가격은 26원 오른 1만95원을 기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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