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Who]존 베이너 美하원의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Who]존 베이너 美하원의장
AD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오바마 행정부와 부채한도 상향조정과 재정적자 감축 방안에 대해 협상을 벌이고 있는 미국 공화당 존 베이너(오하이오ㆍ62) 하원의장이 10일(현지시간) 협상 철회를 선언했다.


세수에 대한 이견을 좁힐 수 없어 14조3000억 달러인 부채한도 상향과 연계된 4조 달러 규모의 재정적자 감축방안 타결 노력에서 빠지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그는 "백악관이 증세를 하지 않는 대규모 적자감축을 추구하려 하지 않는다"면서 "백악관이 세금 인상만을 밀어부친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4조달러보다 낮은 수준의 재정적자 삭감 정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의원 기자 2u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