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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톱스타 고소영이 최근 잇단 CF 모델 계약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산한 고소영은 올해 초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로 활동을 재개한 이후 CJ 행복한 콩, LG생활건강 리엔 샴푸,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화장품 브랜드 A사 등 5개의 CF를 잇달아 계약했다.
광고 숫자도 숫자지만 편당 출연료도 여전해 가장 최근에 계약한 A사와는 1년 전속에 약 7억 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고현정·이영애·김남주 등과 같은 특A급 대우로 5개 CF의 어림잡은 광고 출연료만 대략 35억원이다.
한편 한 광고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소영이 그동안 결혼과 출산 등으로 활동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모델료 수준이 전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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