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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12~14일 상무 2군전 목동구장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넥센이 12일부터 14일까지 강진에서 치를 예정이던 상무와의 2군 경기를 목동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한다. 경기시간도 1군 경기 전으로 변경된다.


넥센 구단은 8일 “2군 경기 관전에 대한 팬들의 요구와 2군 선수들의 활약상을 야구팬들에게 공개하자는 의미에서 경기 장소와 시간을 변경했다”고 배경을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2군 경기를 목동구장에서 개최함으로써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도모하고, 팬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넥센은 이미 목동구장에서 12차례 2군 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한편 이번 경기는 무료로 개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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