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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동물원, 다 커야 20cm 검은꼬리 마모셋 공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에버랜드 동물원이 탄생 100일 이내 태어난 아기동물 4종 5마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기동물들은 사자, 사막여우,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마모셋 등이며 모두 4월∼6월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 들이다.

짧은 기간 내 이렇게 많은 아기동물들이 태어난 것은 35년 동물원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고 동물원측은 밝혔다.


아기동물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일반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동물원, 다 커야 20cm 검은꼬리 마모셋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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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동물원, 다 커야 20cm 검은꼬리 마모셋 공개

에버랜드 동물원, 다 커야 20cm 검은꼬리 마모셋 공개

◇검은꼬리 마모셋(5월 20일 生 ㆍ♂)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 종 가운데 하나인 검은꼬리 마모셋 원숭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몽키밸리에서만 볼 수 있는 종으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다 커봐야 키가 20cm도 안 될 정도로 작은데 겉으로 봐서는 어미와 새끼가 구분이 안 된다.


마모셋이란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어 "marmouset"이 중세기 영어로 바뀌면서 정착된 이름으로 『괴기스러운 우스깡스러운 이미지,혹은 『난쟁이』라는 의미이다.


낮에 주로 활동하는 주행성 동물이며,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함 발톱을 이용하여 나무에 잘 오를 수 있으며, 열대 우림의 숲 속에 영역을 이루어 살아간다.


검은꼬리 마모셋은 국내에서는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다.




조용준 기자 jun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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