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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장윤주가 배우 강동원에 대해 가졌던 사심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과거에 관심을 가졌던 남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동원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모습에 '만나 봐도 좋겠다'고 생각한 남자 모델이 있었다"고 털어놓은 장윤주는 "당시 그 남자 모델에게 여자 친구가 있었다"며 포기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장윤주는 "사실 그 사람이 강동원"이라고 지목하며 "강동원은 평범한 모델이었기 때문에 나처럼 매의 눈으로 괜찮게 본 사람은 별로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는 오는 14일 200회를 맞이해 7월 말 초특급 게스트들과 함께 미국 라스베가스와 하와이로 해외 로케이션을 떠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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