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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미국 준중형 3개월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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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크루즈, 미국 준중형 3개월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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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GM 쉐보레 크루즈가 미국 준중형차 시장에서 3개월 연속 판매량 1위에 올랐다.


7일 한국GM에 따르면 쉐보레 크루즈는 지난해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올 4월 첫 판매량 1위를 달성했으며 3개월 연속 2만대 이상의 판매되면서 혼다 시빅, 도요타 코롤라 등을 제쳤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쉐보레 브랜드의 미국시장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90만4548대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크루즈는 총 12만2972대를 차지했다.


크루즈는 한국GM의 상반기 내수실적 증가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GM은 올해 6월까지 내수시장에서 총 6만9071대를 판매했는데, 이 가운데 크루즈가 1만5449대 팔리면서 판매비중은 22.4%에 달했다.

한편 크루즈는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기자와 디사이시브 미디어 선정 ‘올해 최고의 도시형차’, 캐나다 자동차 언론협회 선정 ‘최우수 소형차’, 워즈오토 ‘2011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 톱10’, 인도 ‘카웨일’의 ‘2010년 올해 최고의 신차’, 동유럽 ‘오토베스트’의 ‘올해 최고의 차’로 선정되는 등 세계 언론의 호평을 받아 왔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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