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그룹 시크릿이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6일 도쿄 하라주쿠의 라포레뮤지엄에서 <시크릿 프리미엄 데뷔 라이브 인 재팬>을 개최하고 1시간여 동안 오는 8월에 공식 발표할 ‘마돈나’의 일본어 버전, ‘매직’ 등 기존 히트곡을 선보였다. 2천여 명의 관객과 일본 언론 매체가 참석한 시크릿의 쇼케이스는 일본의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인 ‘Ustream'을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생중계 되었다고. 시크릿은 첫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오는 8월 3일,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마돈나’의 일본어 버전으로 첫 번째 싱글을 정식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