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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에 동방신기와 소녀시대가 공인한 마크가 부착한 상품이 출시된다. 주식회사 세븐 일레븐 재팬은 7일부터 김치, 나물 등 한국 음식 상품을 비롯해 빵, 과자, 컵라면, 문구 등 총 50종의 제품에 ‘동방신기 공인’, ‘소녀시대 공인’이란 마크가 부착돼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동방신기와 소녀시대는 일본 현지에서 세븐 일레븐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일부 제품의 경우에 동방신기와 소녀시대가 직접 시식을 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상품 개발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0일 출시되는 일본 새 싱글 < Super Star >프로모션 준비에 한창이며, 소녀시대는 7월 18일까지 아레나 투어 콘서트로 일본 전역의 팬들을 만난 후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콘서트를 개최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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