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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1Q 사상최대 실적 기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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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HMC투자증권은 6일 현대해상에 대해 1·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다.


박윤영 애널리스트는 "1분기 현대해상의 사상 최대 실적 가능성이 높아 조만간 수익추정치 조정을 통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할 예정"이라면서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회사의 주가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FY10 기준 현대해상의 내재가치는 3조 105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 증가했다"면서 "이는 지난 1년간의 신계약 유입과 자본비용 기준 변경 등의 가정변경 효과, 이익잉여금 증가에 따른 조정순자산가치 증가 효과가 더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같은 기간 신계약가치는 3001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올해는 질병보험 중심의 신계약 체력이 회복되고 있다"면서 "판매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재물보험도 과거 판매 상품보다 마진이 높아 관련 실적은 FY11에 충분히 회복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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