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뚜레쥬르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뚜레쥬르 인터넷 쇼핑몰'을 지난 5월 리뉴얼한 이후,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2% 신장했다고 1일 밝혔다.
2008년 런칭한 뚜레쥬르 인터넷 쇼핑몰은 오후 1시 이전 주문 고객에 한해 생크림 케이크, 고구마 케이크, 티라미슈, 녹차 케이크 등 뚜레쥬르의 베스트셀러 케이크 4종을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꽃, 샴페인, 고깔모자, 축하 메시지카드 등 다양한 옵션상품까지 더해져 소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
이밖에도 뚜레쥬르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뚜레쥬르 모바일 제품 교환권(1만원~3만원권)도 선물할 수 있어 간편한 선물이 가능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이번 인터넷 쇼핑몰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편의와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고객 만족과 더불어 매출 증대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중심 마인드로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사랑 받는 뚜레쥬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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