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토자이홀딩스가 국내에서 희토류 광맥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연일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36분 현재 토자이홀딩스는 전일대비 85원(14.83%) 오른 658원으로 3거래일째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충북 충주시와 강원 홍천군에서 우리나라가 최소 30~50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는 희토류 광맥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토자이홀딩스는 올해 초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괴산광구에서 우라늄과 바나듐 등을 확인했다고 밝혀 자원개발주로 부각됐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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