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토자이홀딩스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희토류 광맥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10시13분 현재 토자이홀딩스는 전일대비 9.22% 오른 47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언론은 충북 충주시와 강원 홍천군에서 우리나라가 최소 30년, 최대 50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는 희토류 광맥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토자이홀딩스로 매수세가 몰린 까닭은 희토류가 발견된 충북 충주시와 괴산군, 음성군과 강원 홍천군 두촌면 일대 지역의 광물 개발에 따른 이익은 광업권 소유자가 갖게된다는 내용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토자이홀딩스는 이달 초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괴산광구에서 우라늄과 바나듐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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