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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리인터홀딩스, 자회사 7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완리인터홀딩스는 30일 자회사인 복건성진강만리자업유한공사가 7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국소재 유한공사의 자본금은 주식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이에 따라, 주식수, 액면금액이라는 개념이 없음) 주주는 자신이 취득한 실수자본(우리나라의 납입자본금)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수 및 액면금액을 기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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