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가방앤컴퍼니는 30일 미국의 세계적인 임부의류 전문업체인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Destination Maternity)사와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가방앤컴퍼니는 향후 10년간 '마더후드(Motherhood)' '어피인더파드(A Pea in the Pod)' 등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의 대표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하게 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오는 8월 중 서울 및 수도권과 대전(둔산점)을 시작으로 전국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브랜드 단독 매장과 온라인 숍 등을 통해 '마더후드'와 '어피인더파드' 등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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