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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6월 넷째주 신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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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6월 넷째주 신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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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공자와 잡스를 잇다=경영, 이제 한자에서 배워라. 주(主): 비즈니스와 경영에서 主가 될 수 있는 방법 3가지, 수(守): 경영에서 나를 지키는 守에 충실하라. 시(詩): 성공하는 CEO는 시인처럼 상상하고 말한다. 상(想): 상상력이 자본이다. 오(吾): 나는 我인가 吾인가. 한자 80자로 풀어낸 경영 철학이 들어있다. '논어'뿐만 아니라 '사기', '도덕경', '장자' 등 고전에 숨은 가르침들을 한 데 모았다. 멘토프레스. 심상훈 지음. 1만6500원.

◆낭비를 이익으로 변화시키는 디테일 경영=기업이 돈을 버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상품을 팔아 수익을 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비용을 아끼는 것이다. 맥도날드의 창업자인 레이 크록은 성장세를 이어가던 회사가 적자로 돌아서자 부서 관리자들의 의자 등받이를 모조리 톱으로 잘라버렸다. 그 뒤 부서관리자들은 사무실에서 나와 직접 매장을 돌기 시작했고, 맥도날드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패스트푸드 업체가 될 수 있었다. 비용을 아껴 돈을 벌고 싶은 기업이라면 이 책을 펴보라. 라이온북스. 왕중추 지음. 허유영 옮김. 1만3000원.


◆생명을 위해 달렸다=그의 인생은 40대 중반에 찾아온 유방암 선고와 함께 무너져 버렸다. 수술로 양쪽 유방을 다 잃은 뒤 철인3종 경기에 참가하고 채식요법을 하는 등 건강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선 루스 하이드리히의 '건강 일기'. 51세 '암 환자' 선수가 바다수영 3.9km, 사이클링 180.2km, 마라톤 풀코스 42.195km를 제한시간 17시간 내에 완주한 뒤 '철인'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 기록을 자세히 담았다. 식사량을 늘리면서도 체중을 줄일 수 있는 하루 3끼 식단 등도 함께 읽어볼 수 있다. 한울. 루스 하이드리히 지음. 차미례 옮김. 1만9000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경전 구절='참을 수 없음을 참는 것이 참다운 참음이다. 참을 수 있음을 참는 것은 보통 참음이니(잡보장경 제3권)', '큰 지혜를 얻는 네 가지 법이 있다. 첫째는 언제나 법을 존중하는 것이고, 둘째는 들었던 법 그대로를 널리 말하면서 온갖 이익을 구하지 않는 것이며, 셋째는 많이 듣는 것으로부터 지혜가 생긴다는 것을 알고 게으르지 않는 것이고, 넷째는 경을 외우고 지니면서 그 내용대로 행하는 것이다(대보적경 제112권)' 등 '법구경', '법화경', '금강경', '백유경'과 같은 경전 50여권에서 찾은 185개의 운문과 짧은 이야기들이 있다. 불광출판사. 이진영 엮음. 1만2000원.




성정은 기자 je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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