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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 베트남 ODI와 PCM용역 MOU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우림건설, 베트남 ODI와 PCM용역 MOU 체결 양해각서(MOU) 서명을 마친 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좌)과 레꽝빙 ODI사 회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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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우림건설(대표 심영섭)은 베트남 하노이 소재 주요 개발프로젝트 개발권을 소유한 ODI(Office Development Investment Company)사와 PCM용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우림건설이 ODI사에 홍 하 오피스 타워, 그린시티 프로젝트, 무역센터, 도시지구 및 소셜레지던트에 대한 PCM 용역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다. 우림건설은 기획과 공기, 품질, 원가 등 공사전반에 대한 CM업무를 담당하고 ODI사는 설계 및 인허가 업무를 맡는다.


레꽝빙 ODI사 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건설개발 노하우에 관심이 많다"며 "우림건설의 카자흐스탄 및 중국에서 진행된 각종 개발사업 시공경험과 한국에서 축적된 건설기술을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은 "ODI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베트남 건설발전에 적극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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