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제이엔케이히터가 올해 하반기 긍정적인 수주 전망에 이틀째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제이엔케이히터는 전거래일보다 950원(5.72%)오른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승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이엔케이히터는 상반기에 올해 수주목표의 70%를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는 더욱 증가한 수주규모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 신규수주가 상반기 대비 54% 증가한 129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말 수주잔고 역시 지난해보다 140% 늘어난 1711억원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 대비 두배 규모의 강한 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2013년까지 연평균 44% 가까운 외형성장을 이어갈것"이라고 판단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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