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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f(x) 설리가 금발 머리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설리는 26일 오전 11시 25분쯤 자신의 미투데이에 "룰루랄라~ '인기가요' 가는 노란 설리는 길을 알려주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핫 섬머' 가사인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며 사진 속 셜리는 노란색 가발을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공주님 같다" "캐릭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가 소속된 걸그룹 f(x)는 지난 14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핫 섬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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