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탑금속이 상장 첫날 차익매물이 나오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8분 현재 탑금속은 812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시초가 대비 430원(5.30%)내린 7690원에 거래중이다. 탑금속의 공모가는 6500원이었다.
탑금속은 지난 15~16일에 있었던 일반 공모청약에 530:1의 경쟁률로 1조 이상의 청약증거금이 몰렸었다.
탑금속은 자동차 금형과 건설 중장비 부품 전문기업으로 1987년 설립됐다. 건설중장비 캐빈(CABIN)을 제작함에 있어선 업계에서 유일하게 금형에서 조립까지 일괄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자체 및 내장재의 양산 금형과 다양한 건설기계 부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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