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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오랜만에 가수 ‘보보’의 이름으로 방송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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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오랜만에 가수 ‘보보’의 이름으로 방송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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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가수 ‘보보’로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 나섰다. 보보는 강성연이 가수로 활동할 때 쓰던 이름으로 지난 2001년, 2002년 각각 1, 2집을 발표했다. 강성연은 23일 저녁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세레나데 대작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강성연의 이번 출연은 2001년 발표한 자신의 데뷔곡 ‘늦은 후회’를 세레나데로 선곡한 한 여성 출연자를 위한 것으로 강성연은 직접 노래 지도는 물론 여성 출연자의 사랑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무대에 서 마이크를 잡기도 했다.


강성연은 “노래 가사와 너무도 흡사한 여성분의 사연을 듣고 작은 힘이라도 응원해 주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며 “오늘 무대에 오르니 이 노래를 처음 김형석 씨한테 받았던 때가 떠오른다. 내 노래가 누군가에게 진실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느낌이 새로 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세레나데 대작전>은 노홍철과 윤상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6일 첫 방송됐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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