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셰인 “김윤아를 <위대한 탄생> 하기 전부터 좋아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셰인: “김윤아 선생님을 <위대한 탄생> 하기 전부터 좋아했다. 나는 춤을 못 추기 때문에 아이돌 전문이신 방시혁 선생님은 어려울 것 같다”
- 22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셰인이 한말. 셰인은 다른 멘토로 바꾼다면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고 싶느냐는 질문에 김윤아를 선택했다. 김윤아를 <위대한 탄생> 하기 전부터 좋아했다고 말했다. 자신은 춤을 못 추기 때문에 아이돌 전문인 방시혁과는 어려울 것 같다고. 한편, 이태권과 데이비드오, 백청강 모두 이은미를 함께 해보고 싶은 멘토로 꼽았다.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쳐 줄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의견을 밝혔다.

<#10_LINE#>

이태권: "두성을 쓸 줄 알았으면 저희가 벌써 썼죠.“
- 22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태권이 한 말. 멘토들의 지적을 받았을 때 이해하지 못했던 점이 없었냐는 질문에 이태권은 가끔 이해 못하는 점이 있었다고 얘기했다. 김태원 멘토가 “두성을 쓰란 말이야”라고 지적을 들었지만, 두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라서 두성을 쓰라는 지적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