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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수영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색 수영복을 소개한 해외 사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허핑턴 포스트(The Huffington Post)는 '열두 가지 누가 입나 싶은 수영복' (12 Craziest Swimsuits)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수영복을 소개했다.
Oddee.com 이 제공한 사진 속 수영복은 인어공주를 뒤쫓는 상어그림, 수영복, 턱시도 무늬 등 특이한 그림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병따개가 달려 있어 해변에서 음료수 병을 딸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영복 등, 디자이너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엿보여 웃음을 준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병따개 수영복 이번 여름에 하나 사야겠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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