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FRB, 2011~2012 경제성장·실업률 전망 하향(상보)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2011년과 2012년 경제성장 및 실업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FRB는 뉴욕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성명을 통해 올해 미국 경제성장 전망치를 지난 4월 3.1~3.3%에서 2.7~2.9%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하향한 것이다. 내년 성장 전망치도 지난 4월 3.5~4.2%에서 3.3~3.7%로 하향 조정했다. 2013년 이후 전망치도 소폭 하향됐다.


실업률은 올해 마지막 3개월간 8.6~8.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지난 4월 전망치 8.4~8.7%에서 상향 조정했다. 내년 말 실업률 전망치는 4월 전망치 7.6~7.9%에서 7.8~8.2%로 상향했다.


FRB는 변동성이 큰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도 기존 전망보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