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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와 백두산의 멤버 유현상이 tvN <롤러코스터>의 낭만 드라마 ‘홍대 정태’에 출연한다. 주연을 맡은 김정태는 극 중에서 음반을 내려다 실패해 빚을 지게 된 가수 김정태 역을 맡았다. 김정태는 사채업자에게 쫓기던 중 치매에 걸린 아버지로부터 홍대 술집에 50억 대의 장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술집을 찾아가는 역할이라고. 또한 유현상은 술집 가게 주인으로 30년 전 홍대의 낭만을 생각하며 아직도 라이브와 올드 록을 고수하는 인물로 출연한다. 최근 100회를 맞이한 <롤러코스터>는 오는 26일부터 몇 주간 프로그램을 ‘남녀탐구생활’과 ‘홍대 정태’로만 꾸밀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정태 홈페이지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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