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내달 16일 홍대 상상마당서 그린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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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인디밴드 10cm와 슈퍼스타K2 출신인 김지수가 한 무대에서 환경을 위해 노래한다.
진에어는 내달 16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진행하는 제 9회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ERT)에 10cm와 김지수가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자’는 진에어의 캠페인 일환으로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된다. 앞서 가수 요조, 타루, 한희정, 메이트, 캐스커, 짙은 등이 참여했다.
인기곡 '아메리카노'로 각종 음원차트에 랭크된 10cm는 그린콘서트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한 곡 '열대야'를 이번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매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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