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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김정모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프로젝트 그룹 ‘M&D’를 결성했다. ‘M&D’는 ‘Midnight & Dawn(자정 그리고 새벽)’의 준말이며 김정모와 김희철이 사는 동네 ‘미아리&단계동’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이기도 하다. 김정모와 김희철은 ‘M&D’의 모든 음악의 작사와 작곡을 담당했으며 락, 트로트, 댄스, 발라드, 보사노바 등 장르의 구애 없이 트랙스와 슈퍼주니어의 음악과는 다른 색깔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알려졌다. 첫 디지털 싱글 ‘뭘봐(Close ur Mouth Song)’는 김희철이 작사하고 김정모가 작곡, 편곡 및 기타, 베이스 등을 맡은 곡으로 복고풍 사운드의 디스코 락 장르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방송된 Mnet < UV 신드롬 비긴즈 >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를 통해 이미 프로젝트 결성을 예고한 바 있다. ‘뭘봐(Close ur Mouth Song)’는 오는 22일 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 Ent.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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