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하락세로 장을 열었던 미국 뉴욕 증시가 현지시간 20일 상승 세로 돌아섰다.
유로존 재무장관 회담에서 그리스 지원안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원자재, 소비재 관련주들이 오르면서 소폭 상승세로 반전했다.
다우지수는 뉴욕시간 오전 10시29분 현재 전일 대비 0.27% 오른 1만2037.85를 기록하고 있으며 S&P500 지수는 1.27포인트(0.10%) 올라 1272.71를 나타내고 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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