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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로봇, 지난해보다 매출 5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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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마미로봇(대표 장승락)은 올해 더위가 이어진 데 힘입어 최근 1개월간 매출이 지난해보다 55%가량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여름 무더위가 나타나며 주부들의 로봇청소기 구매욕구가 높아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미로봇 관계자는 “주문이 밀려 일주일정도 배송이 지연됐을 정도”라며 “지금은 생산량을 급히 늘려 주문량에 맞춘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미로봇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구매 후기를 올리면 전원에게 차량용 무선진공핸디청소기를 증정한다. 베스트 후기로 꼽힌 고객에겐 SK모바일주유상품권이 주어진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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