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프로그램 매수 불구 지지부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외국인의 프로그램 비차익거래 매수가 3일째 이어지면서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코스피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국인이 시장 전체를 사는 의미를 가진 비차익거래에서 매수우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외국인이 주도하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5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현물 수급이 워낙 약해 프로그램 매수가 지수 낙폭을 방어해주는 역할에 그치고 있다. 외국인은 3일째 비차익거래에서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개별 종목으로는 순매도를 이어가면서 현물시장 전체로는 3일 연속 매도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현물 시장과 달리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이틀째 미약하나마 소폭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16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85포인트 하락한 266.3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선물 순매수 규모를 조금씩 확대하고 있다. 현재 2288계약 순매수 중이다. 기관도 1414계약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만이 3811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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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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