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제철이 5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0일 오전 9시54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 대비 3.45% 오른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하나대투증권, 삼성증권, CS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HMC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현재 주가와 업황이 저점에 도달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는 PBR 1배 수준으로 업황과 더불어 저점 수준"이라면서 "당분간 주가는 저점 수준에서 등락을 한 후 8월부터 열연 내수가격 할인폭이 축소되면서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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